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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테크 프리즘] 건물일체형 태양광 '알파에너웍스'
국내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녹색건축 설계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도 활성화 된다. 관건은 단열성능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설비로 건물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것인데, 최근 이를 위한 방법으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이 조명 받고 있다.
BIPV는 외벽면, 창호, 지붕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을 장착해 생성된 에너지를 건축물에 바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태양광에너지시스템 기업인 알파에너웍스는 건물일체형 태양광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물론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SG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BIPV 활성화를 위해 연간 20MW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스마트공장을 준공했다. 알파에너웍스의 BIPV는 부지가 필요 없어 비용절감이 이뤄지고, 햇빛 차단효과가 뛰어나 고층빌딩의 강화유리를 대체한다. 건축물과 태양광이 일체화 되어 심미적으로 뛰어나고, 일반 유리와 다르게 빛반사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알파에너웍스 관계자는 “건축사사무소와 건축주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α-PSW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조건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다양한 컬러가 적용된 차세대 BIPV인 α-CSW는 건축사의 설계의도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α-CSW LED 제품은 낮에는 태양광발전소, 밤에는 미디어월(Media Wall)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계최초의 태양광 미디어 복합제품으로, IOT가 접목돼 건축물에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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